더위타는 남편, 템퍼매트리스 말고 여기로 결정했어요.

안녕하세요! 비가 오려는지 매우 날이 어두운 아침이네요.

정말 여름의 코 앞에서 와있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여러분들은 더위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으신가요?

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신랑 때문에 저희는 일찍부터 여름 나기에 돌입을 하였어요.

 

저희 신랑은 자면서 더위를 더 타기 때문에 에어컨을 켜고 자도 이리 뒤 척 저리 뒤 척 심하게 하는 통에 저 또한 잠이 드는게 늘 어려웠는데요. 여름 마다 매해 반복이 되다 보니 올해에는 매트리스를 아예 바꿔보자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곳을 찾아보다 템퍼 그리고 마스 슬립 둘을 최종으로 놓고 비교를 하게 되었어요.

T사를 먼저 방문해서 매트리스에 누워봤어요. 느낌 자체는 뭐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푹신하니까 누웠을 때 푹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남편도 누워봤을 때 덥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다른 매장도 가보자 이야기했죠.

 

 

다음갔던 매장은 마스 슬립 이었는데요. 여기는 총 3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었어요. 마션스와 보이저, 인피니티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 있었고, 이들은 각각 수면 환경에 따라서 선호도를 다르게 하는 쿠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보이저의 경우에는 상당히 소프트 한 타입으로 마치 구름 위에 누운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부드럽게 몸 전체를 감싸 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다음 마션스 경우에는 조금 하드 한 타입으로 똑바로 누워서 잠을 청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템퍼매트리스 하고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두 군데 다 누워 보았지만 확실하게 지지력 면에 있어서 마스 슬립이 월등하다고 느끼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마스 슬립의 인피니티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모델들 중에 가장 하드한 제품이고 이 제품을 설명을 해 주실 때에는 예전에 나온 통 스프링 침대를 써 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거나, 혹은 베드 생활을 처음 시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권유를 할 만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특별히 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메모리폼의 그 특성상 통기성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서 T사의 것을 선택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 본 결과 마스의 매트는 쿨 폼을 이용하여서 메모리폼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잘 개선을 시켰다고 해요.

 

 

이제 막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에 조금 사용을 하기 꺼려지면 어떻게 하나 라고 하는 걱정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그러한 걱정을 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통기성에서 우수함을 보여줬어요.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저희가 교체하기 이전에 사용을 하던 것도 메모리폼 이기 때문에 보다 그 차이를 더욱 잘 느낄 수가 있었거든요.

 

 

템퍼매트리스 하고는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매장에서 다 느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네요. 침대와 같은 큰 가구를 바꾸고 나니까 상당히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 것을 그냥 놀러 오는 손님들도 단 번에 알아채기도 하였는데요. 그럴 때마다 상당히 어깨가 으쓱하는 것이 참 좋았네요.

 

 

제가 마스 슬립 매장하고 비교해 본 T사는 첫 이미지가 별로였는데, 뭐 제품력에 있어서는 어떠한지 직접 사용까지 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직원 분들이 불친절한 것이 느껴져서 상당히 좋지 않게 와 닿은 것인데요. 일하는 사람이 그 브랜드의 얼굴과도 마찬가지 인 것인데도 불구 하고, 시종일관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그 직원분 때문에라도 더 구매를 하고 싶은 의지가 사라졌던 것 같네요.

 

물론 템퍼매트리스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면, 직원이야 불친절 하던가 말던가 그냥 한 번 보고 말 사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제품을 구입을 하였을 텐데요. 굳이 마음에도 없는 것을 가지고 이렇게 친절하지 못하고, 불친절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서 마스 슬립의 직원 분들은 상당히 친절하셨는데요. 무슨 고객만족도 조사 같은 것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이력도 가지고 하는 것이 거짓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라고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로 결정을 하는 것이 낫지 않냐고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마스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것 같아요

 

 

국제 친환경 인증도 다 받은 곳이고, 또한 커버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기억을 해 두어야 하는 사항이었는데요. 커버도 텐셀 소재를 이용해서 여느 저렴한 시중의 부직포 같은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밀하게 들리는 작은 소음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템퍼매트리스 매장에서 직접 설명을 들을 때에는 어수선한 분위기 이기도 했고, 조명도 나른 하니 너무 어둡게 되어 있고 집중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설명을 들으니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말을 하면 모두가 입을 모아 그건 단지 구매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스 슬립 매장에서는 상당히 다양한 침대 내구성들을 체험해볼 수 있게끔 되어 있었는데, 거기서는 딱 본인들 매트의 구성에 들어 있는 것들만 보여주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 하였네요. 그렇게 되면 제대로 된 비교를 할 수가 없을 텐데 말이에요.

마스 슬립 이라고 하는 것에 마스가 화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던데,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치 화성에 있는 듯한 착각이 느껴질 만큼, 무중력을 느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내구성의 두터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 것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기도 하였네요.

아! 그리고 맨 마지막 층에는 에어 홀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 이는 모션베드로 호환이 되는 것에 최적화 되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일반적으로는 매트의 수명을 생각해서 모션베드와 호환을 안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한 이 브랜드는 이런 모든 상황을 고민하여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정말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네요. 템퍼매트리스 경우도 움직이는 침대의 기능이 있기는 하였는데, 리모콘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마스 슬립이라고 하는 것이 마고앤로렌을 통해서 만들어진 브랜드 이고, 남덕우 디자이너께서 제작에 참여를 하였기 때문에,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들로 하여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하는 것을 느껴볼 수가 있었네요.

 

 

템퍼는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는 있었는데 두께에 있어서 금액적인 차이를 보이는 브랜드 이기 때문에 저희는 일정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마스 슬립의 제품을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한 동안 라돈 때문에 굉장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하며 이번 교체시기에 진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장비를 가지고 직접 측정을 해주시면 안되나 궁금해 하려는 찰나에 마스슬립에서 이렇게 기계 장치로 검사를 해주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물론 그 수치는 안전수치로 나왔어요.

 

 

하지만 그에 반해서 T사 매장에서는 직접 눈으로는 확인을 시켜주지 않았네요… 이러한 부분이 제가 마스로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구매를 하고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마스에서 매트를 구매한 이후 요새는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하는 생각 마저 드네요. 그렇게 더위를 타던 남편이 요새는 덥다는 소리도 안하니 최고로 만족스러워요~  좋은 메모리 폼 매트리스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여기 마스슬립을 가보시길 꼭 추천드려요~!!

 

영업시간: 10:00~19:00

매장위치: 경기도 하남시 초이로 144

전화번호: 02-6080-3636

 

마스슬립 매장 구경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