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가 오늘은 정보하나를 알려 드리고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무엇이냐~ 바로 침대 매트리스 정보인데요~

제가 너무 괜찮은 침대 매트리스 추천을 해드릴게요!!

 

일단!! 아시는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아들녀석이요~

개월수에 비해 덩치가 조금 커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말씀드렸죠~

하루종일 그녀석을 들었다 놨다 업었다 눕혔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러니

허리가 안아플수가 있겠냐구요. ㅠㅠ

 

제가 원래 결혼전부터 미용실 일을 하느라 허리가 안좋았는데

애기낳고 한번 크게 아프더니 그 뒤로는 툭하면 허리가 아파서...

 

이번엔 정말 집안일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아파

결국은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으면서 육아와 집안일을 했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허리아프신 분들을 위해 ~ 뚜둥!

직접 구입하고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침대 매트리스 추천 하려고 포스팅을 시작했답니다.

제품 이름하여 마스슬립 메모리폼 매트리스

 


 

 

병원다녀온지는 두달? 한달반이 지났는데

정형외과에서는 씨티가 아닌 엑스레이상으로도 디스크가 튀어나온게 보인다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직 수술 단계는 아니라며 수술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제가 무작정 수술을 해달라고 말은 못하고

주사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서 며칠에 한번씩 일단 다니고는 있는데

평생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애기 보면서 운동한다는게 말이 쉽지...에효...

 

저희가 지금은 일반 가구점에서 세일가로 산 침대를 쓰고 있었거든요~

왜 저희 결혼할때는 원목느낌에 인테리어가 유행이라 브랜드 없는...ㅠㅠ

젊을땐 뭣도 모르고 다 똑같다며 돈 아낀다고 샀던게... 쓰는 내내 후회했죠!!

 

결혼한지 3년이 조금 지났는데 침대 프레임도 망가지고 매트리스는 내려앉아

잠을 자도 편하지 않더라구요~

신랑도 매번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구요~

 

그래서 침대도 망가지고 했으니 바꿔야 하나~ 생각을 했죠.

 

예전 같으면 그냥 다 아시는 에이스, 시몬스 정도로 고민하다 구입을 했을텐데

얼마전에 라돈검출 방사능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았자나요~

은근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한테 침대 매트리스 추천을 받으며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웹서핑을 하기 시작했죠~

 

침대도 유행이 있었자나요~

엄마아빠 신혼때는 에이스, 시몬스 같은 스프링 침대 매트리스~

엄마아빠 관광 다니신 50대부터는 라텍스 침대 매트리스~

왜 동남아가면 베게를 꼭 하나씩은 사오던,ㅋㅋ

 

근데 요즘은 메모리폼? 그게 인기더라구요~

이웃님들은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메모리폼 매트리스?

요즘 대세로 침대 매트리스 추천으로 많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요놈은 또 뭔가 하고 봤더니,

라텍스 매트리스 다음에 나온 제품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녀석이더라구요!!

사실 제가 상담을 받고 구입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한달이되어가네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이 메모리폼 침대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서 10년전부터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침대에 시작은 외국이자나요!! 우리는 온돌 바닥생활이 익숙했구요~

 

제가 또 누굽니까? 한깐깐하지 않습니까?

뒤지고 뒤지고 정보를 수집했죠~

 

일단은 스프링과는 비교자체가 좀 그렇고

라텍스와 비교해보자면,

라텍스는 우리 왜 네일아트할 때 쓰는 솜 있자나요~ 그라데이션할 때 쓰는 그느낌? 정도라면

메모리폼 같은 경우는 쫀득한 떡 같다고 하면 될까요? 왜 하얀 편떡같은 쫀득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두개의 브랜드가 유명하더라구요~

템퍼 제품과 마스슬립 제품 이렇게 두곳이 유명세를 타고 있더라구요!!

 

템퍼같은 경우는 글로벌기업이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회사이구요,

마스슬립같은 경우는 국내 회사이구요~

벌써 느낌 오시는분들 있으시죠?

외국에서 오냐 국내에서 생산하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거~

처음 큰 차이가 없다면 무조건 둘중에 제품만 보고 구입해야지 했는데

사실상 제품에서는 큰차이가 없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템퍼코리아가 먼저 메모리폼을 팔기 시작했고 판매처가 많다는 것 외에는 딱히...

 

그런데 중요한건 가격이엇죠!!

퀸사이즈 기준으로 마스슬립 매트리스가 100만원 중반대라면 템퍼의 경우 300만원정도?

물론 종류 크기가 다양해서 가격도 다양하겠지만 비슷한 제품을 비교하자면 두배 가까운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템퍼를 직구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직구를 하다보니 운송적인면부터 AS까지 문제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 마스슬립이 더 끌리길래 바로 매장으로 달려갔죠!!

참고로 매장이 경기도에 2곳이 있는데 저는 가까운 동작구 매장을 방문했어요~

혹시 방문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 링크 남겨놓을게요!!

 

http://bit.ly/2PP44li

 

참고하세요~ ><

 

 

그렇게 제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상담받고 만져보고 몸으로 느껴보지 않았겠습니까~

10시부터 오픈이라길래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햇지요~

 

설명을 들어보니 (판매하시는 분이 정말 편했어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라텍스같은 경우는 통기성 문제도 있고 온도에 민감해서 딱딱해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요즘은 천연락텍스라고 팔기는 하는데 천연아닌 제품도 많다고... 소비자는 알 수 없고!!

 

뭐 당연히 매모리폼 매트리스를 파시니 라텍스에 안좋은점을 얘기하시긴 했는데

천연제품 속여 판다는건 워낙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알고 있었죠!!

 

그렇게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서 전 마음껏 매트리스에 누워봤죠~

원없이 누워봤습니다!!

첫 느낌이 매트리스가 시원하면서 쫀쫀한, 쫀득쫀득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누웠을 때 라텍스처럼 푹 꺼지지도 않고 푹신하면서도 받쳐주는 느낌!!

 

 

구경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그날 바로 결제하고 날짜까지 예약하고 왔죠,^^;;

 

서론이 길었죠~;;

솔직후기 들어갑니다 이제!! ㅋㅋㅋ 이제서야,ㅋㅋㅋ

 

사용한지 한달 조금 안된것같은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랑도~

 


(집정리가 안되서 지저분하네요^^:;)

 

일단 매트 두께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좋습니다~

매트리스는 두께에 따라 가격이 측정된다고 하는데 마스슬립은 25T고정으로 딱 적당하구요~

그 이하두께면 매모리폼으로써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밀도라고 해야할까요? 매트리스의 쫀쫀함이 정말 떡같이 쫀쫀해서

누웠을 때 살포시 들어가면서 탄탄하게 몸을 받쳐주더라구요~

 


 

상담받을 때 마스슬립 매트리스의 경우 통기성도 좋아

여름에도 더운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내년 여름이 되봐야 알겠지만 느낌자체가 촉촉하면서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라 덥진 않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정말 편합니다~ 푹신하면서도 몸을 받쳐주는 힘이 있어

허리가 휘어지거나 그런게 없어 확실히 저같은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신랑도 예전 침대바꾸길 잘했다며 누울 때 마다 얘기를 하구요,ㅎㅎ

 

 

진작에 바꿨어야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직접 구입한 사람으로써 진짜 편해요,ㅋㅋㅋㅋㅋ

 

제가 침대 매트리스 추천 하나로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그래도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편하니 침대는 중요하죠~^^;;

 

일단 다시정리하자면,

요즘은 라텍스 다음모델인 메모리폼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듣자하니 외국에서는 메모리폼이 잠깐 유행에서 끝난게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메모리폼 같은 경우는 템퍼제품과 마스슬립제품이 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나 제품을 비교해봤을 때 마스슬립이 가성비 좋은 것 같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마스슬립메트리스 제품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침대 알아보시는 분들 위해서 나름 정리는 했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정말 침대 매트리스 추천으로 마스슬립 매트리스 추천!!

 


 

아 혹시 이웃님들 중에 25개월 된 남자아이 키우신 분~

아이들이 말을 잘 하나요? 저희아기는 아직 말을 잘....

엄마 아빠 까까 외에는...

주변에서 이제 말을 시작한 아기들도 있고 해서... 뭔가 뒤처지는 느낌이랄까..

언젠가 말은 하겠지만요.ㅋㅋ

 

점점 날씨가 추워지네요~

아가들도 엄마들도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저는 이만 집안일을 하러 또다시 주방으로 들어가야겠네요,ㅠㅠ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