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로니루

방대한 가구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선택하다 처음 소파 샀을 때 백화점에서 나뚜찌소파 보고 엄청 큰 돈 주고 구매 했어요 평생 쓸 작정으로 구매 했는데 평생은 커녕 벌써 쿠션 다 꺼져서 쑥쑥 들어가고 가죽이 조금씩 까지더라고요 다옴의 깔끔함 이젠 너무 낡아 이사도 앞두고 있어 나뚜찌소파 다른데로 옮기고 통가죽소파 다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백화점이나 가구 단지에서 많이 봤는데 보통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브랜드 제품이 대부분인데 전 그게 당연하고 익숙해서 별로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친구 집에 갔을 때 처음 접해 본 수제 디자인 브랜드에 푹 빠졌답니다 다양한 디자인에 황홀해지다 사실 쇼파는 영구적으로 사용하기엔 정말 좋지만 인테리어에 있어 한정적이라 다 고만고만 하고 비슷한 제품들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

좋은 구매 완료! 이번에 마고앤로렌에 패브릭소파 보러 갔다가 포스팅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구매를 했어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몇 개 찍어 왔답니다^^ (위치는 여기에요~ 참고해주세요 ㅎㅎ) 브랜드 다옴에서 봤어요 마고앤로렌 매장에는 다양한 수입 가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옴이라는 브랜드가 새로 런칭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옴의 제품들이 되게 예뻐서 중점적으로 봤답니다. 패브릭의 단점을 보완한 '퓨어브릭' 사실 제 취향은 패브릭소파 쪽이긴 한데 다들 알다시피 단점이 너무 많잖아요. 쇼파 같은 건 오래 사용해야 하는데 금방 닳아지기도 하고 저는 또 강아지를 키워서 발톱에 몇 번 긁히면 터져 버리더라고요. 그런데 마고앤로렌에서 나오는 소파들은 방수, 방염까지 완벽한 소파랍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색감도..